황두성,'숭용이 형, 나이스 캐치!'
OSEN 기자
발행 2008.04.20 16: 19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우리 히어로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20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초 가르시아의 잘맞은 타구를 우리 1루수 이숭용이 호수비하자 선발투수 황두성이 고맙다는 표시를 하고 있다./목동=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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