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제 의상이 좀 튀나요?'
OSEN 기자
발행 2008.04.21 19: 38

'2007-2008 NH농협V리그 시상식'이 많은 배구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남녀 MVP에는 삼성화재 안젤코와 흥국생명 김연경, 신인상에는 현대캐피탈 임시형과 GS칼텍스 배유나가 선정됐했다. 무릎 수술로 목발을 짚고 시상식에 나온 한송이가 186cm의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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