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서울 삼성의 7전 4선승제 챔피언결정전 3차전이 21일 오후 잠실체육관서 열려 삼성이 88-87로 승리, 2연패 후 첫 승을 올렸다. 삼성이 88-85로 앞서던 종료 직전 레더가 3점슛을 시도하는 동부 오코사에게 파울을 범하고 있다. 오코사는 2개만 성공시켰다./잠실체=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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