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연오, 섹시 화보 촬영
OSEN 기자
발행 2008.04.22 08: 50

8등신 미녀그룹 LPG 멤버 연오(26)가 최근 섹시 화보를 촬영 했다. 연오를 담은 모바일 화보는 23일 주요 이통사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1차분 총 300여장이 공개된다. 외국어에 능통한 연오는 174cm의 늘씬한 몸매에 미스코리아 경기선 출신이다. 연오는 이번 서비스를 촬영을 위해 지난 3월 25~29일 인도네시아 발리를 다녀왔다. 촬영에 앞서 등산과 헬스 등을 집중적으로 받으면서 촬영에 대한 완벽한 관리를 하는 남다른 프로정신을 발휘하기도 했다. 발리에서의 촬영은 도도한 여성의 콘셉트를 위주로 진행됐다. 연오는 흰색, 주황색, 하늘색, 검정색, 호피무늬 등 다채로운 색상의 비키니를 갈아입으며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화보 제작을 진행했던 한 관계자는 “제작된 화보집에 큰 만족감을 느낀다”며 흡족한 마음을 드러냈다. LPG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연오가 첫날 촬영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저녁께 몸져 앓아눕기도 했다. 또 촬영장 주변을 따라다니는 서양인들로 곤욕을 치르는 해프닝도 있었다. 당시 주변을 지나갔던 인도네시아의 한 연예 관계자로부터 즉석에서 CF 모델을 제안받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고 촬영 후기를 소개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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