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예비 신부 이마에 뽀뽀!
OSEN 기자
발행 2008.04.25 20: 38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서울 삼성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 경기가 25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져 동부가 승리, 4승 1패로 통합 챔피언에 등극했다. MVP를 차지한 김주성이 예비신부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있다. /잠실체=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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