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휘날리는 '천하통일 로이스터'
OSEN 기자
발행 2008.04.26 13: 40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벌어졌다. 세찬 바람에 야구장에 걸려 있는 '천하통일 로이스터'라고 적힌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부산=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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