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이대호,'우리는 다정한 선후배'
OSEN 기자
발행 2008.04.26 16: 06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벌어졌다. 4회초 삼성 박진만이 3루까지 진출하자 롯데 3루수 이대호가 박진만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부산=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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