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가 이긴 거야!'
OSEN 기자
발행 2008.04.26 21: 14

'삼성 하우젠K리그 2008' 부산 아이파크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26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벌어져포항이 후반 초반 부산 안정환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하고도 정성훈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종반 내리 두 골을 뽑아 2-1로 역전승했다. 후반 역전골을 넣은 박원재가 황재원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부산=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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