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3년 만에 3경기 연속 매진

롯데 자이언츠는 27일 삼성과의 사직 홈경기 입장권 3만 석이 모두 매진돼 지난 2005년 이후 3년 만에 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예매분(1만 5000석)은 26일 오전 모두 팔린 가운데 현장 판매분(1만 5000석)은 27일 오전 10시 30분 매표 시작 후 43분 만인 오전 11시 13분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 한편 이번 매진은 올 시즌 홈 10경기 가운데 여섯 번째 매진 기록이며 현재까지 누적 관중은 25만 8442명이며 경기당 평균 관중 2만 5844명이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