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우젠K리그 2008' 대구 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27일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전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인천 라돈치치가 인천 서포터스를 향해 '사랑해'라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PK 선제골 라돈치치,'여러분 사랑해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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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4.27 15: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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