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치치,'아이~ 안 봐주시네!'
OSEN 기자
발행 2008.04.27 16: 10

'삼성 하우젠K리그 2008' 대구 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27일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전반 발을 높게 들어 경고를 받을 것을 직감한 라돈치치가 무릎을 끓고 두 손을 모아 빌었지만 주심이 옐로카드를 꺼내들자 체념한 표정을 짓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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