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탈한 대구, '쫓아가면 도망가네!'
OSEN 기자
발행 2008.04.27 17: 02

'삼성 하우젠K리그 2008' 대구 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27일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라돈치치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인천이 4-2 승리를 거두었다. 2-2이던 후반 43분 인천 라돈치치에게 왼발 중거리슛으로 결승골을 내준 대구 선수들이 허탈한 모습으로 경기장에 누워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