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2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두산 4회말 1사 1,2루 KIA 선발 서재응이 고영민을 볼넷으로 내보내며 차일목 포수와 이야기를 나누며 아쉬운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서재응,'위기를 넘겨야 하는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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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4.29 20: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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