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서민정, 뉴욕 신혼집 최초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8.04.30 15: 44

임신 7개월째에 접어든 서민정(29)이 뉴욕의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MBC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 좋은 날'에서는 뉴욕에서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서민정을 만나 신혼집을 공개한다. 서민정은 남편 안상훈씨가 손수 얼굴에 팩과 필링까지 해주는 자상한 남편이라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늘어놓았다. 이상훈씨 또한 매일 아침 새벽 5시면 일어나 아침식사를 챙기는 부지런한 아내라며 서로에 대한 칭찬과 자랑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45분간의 첫 만남에 결혼을 결심한 사연, 놀이동산 관람차 안에서의 첫 키스 소동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공개한다. 8월 출산 예정인 서민정이 남편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고 친구들과 베이비샤워 파티를 하는 등 행복한 태교생활에 빠져있는 모습과 캐나다에서 임신한 며느리를 위해 특별히 방문한 시부모와의 만남도 방송된다. 또 신지, 이수영, 이유리, 이순재 등이 한국에서 전해 온 깜짝 선물을 보고 눈물을 펑펑 쏟은 서민정은 임신 초기 향수병때문에 외롭고 힘들었던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행복한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는 서민정,안상훈 부부의 달콤한 신혼일기는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좋은날'에서 5월 5일 월요일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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