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김경문, 유니폼 맞교환!
OSEN 기자
발행 2008.04.30 18: 52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3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경기에 앞서 시구를 맡은 프로농구 챔피언 동부 전창진 감독과 두산 김경문 감독이 소속 팀 간판 스타 김주성과 김동주가 지켜보는 가운데 유니폼을 교환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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