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를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의 김민호 코치
OSEN 기자
발행 2008.05.01 18: 17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시즌 개막 전 전력 외 판정을 받는 등 심한 마음고생을 하며 우여곡절 끝에 1군에 올라온 안경현을 김민호 코치가 손을 들어 팬들에게 1군 복귀 인사를 시키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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