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골 김영철,'고개를 들 수가 없네'
OSEN 기자
발행 2008.05.03 16: 50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성남 일화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3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졌다. 후반 성남 김영철이 자책골을 넣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사이 포항 데닐손은 밝은 미소로 자기 진영으로 돌아가고 있다./성남=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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