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닐손-최효진,'거저 한 골 주웠어!'
OSEN 기자
발행 2008.05.03 16: 59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성남 일화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3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졌다. 후반 성남 김영철의 자책골로 3-2로 다시 앞서게 되자 포항 데닐손과 최효진이 좋아하고 있다./성남=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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