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확실하게 그물을 통과했지'
OSEN 기자
발행 2008.05.04 17: 06

'삼성 하우젠K-리그 2008' 대전 시티즌과 경남 FC의 경기가 4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경남이 후반 김동찬과 김영우의 연속골로 대전에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김호 감독은 200승을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다. 후반 종료전 역전골을 넣은 김영우가 골라인을 통과한 공을 바라보고 있다./대전=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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