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패션리더를 뽑는 '하우젠 K-리그 패셔니스타' 선발 이벤트가 열린다. 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축구장을 찾은 여성팬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패션 감각을 지닌 팬들을 뽑는 '하우젠 K리그 패셔니스타'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패셔니스타 선발 이벤트에는 매주 하우젠 K-리그 경기장에서 친구와 연인, 가족 단위로 촬영한 사진을 삼성하우젠 홈페이지(www.hauzen.com)나 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www.kleaguei.com)에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축구를 사랑하는 여성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1차 이벤트는 5월 13일부터 7월 6일까지, 2차 이벤트는 8월 3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16주간 16명의 주간 패셔니스타와 4명의 월간 패셔니스타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 또 11월 초에는 4명의 월간 우승자를 대상으로 최종 1명의 ‘하우젠 K-리그 2008 패셔니스타’를 선발한다. 이번 ‘하우젠 K-리그 패셔니스타’는 K-리그 경기장에서 센스 있는 패션감각을 뽐낸 여성들을 주 1회, 월 1회씩 선발하고 연말에는 최고의 패셔니스타를 선정해 시상하는 여성 축구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마련됐다. 주간 패셔니스타에게는 하우젠 오븐, 월간 패셔니스타에게는 하우젠 드럼세탁기와 에어컨, 김치냉장고 등의 푸짐한 경품이 증정되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유럽여행 상품권이 상품으로 지급된다. 매주 선발 결과는 KBS 1TV의 K-리그 전문 프로그램 를 통해 방송되고 하우젠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매주 금요일에 발표된다. 10bir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