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생각처럼 잘 안 넘어가네'

'2008 베이징올림픽 최종선발전 및 제 47회 전국 체급별 남,녀 유도선수권 대회'가 8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100kg급 1회전서 얼짱 아테네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장성호(수원시청, 청색)가 이성규(용인대)에게 한판승을 따내 2회전에 진출했다. 장성호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수원=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