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예진씨 공 기념으로 가져가세요'
OSEN 기자
발행 2008.05.10 17: 37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경기전 배우 박예진이 시구하고 두산 채상병 포수에게 볼을 건네받고 있다. /잠실=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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