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희주,'종국이 형, 우리가 이길 거야!'
OSEN 기자
발행 2008.05.10 21: 25

'삼성 하우젠K-리그 2008'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대구 FC 경기가 10일 저녁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후반 33분 수원의 송종국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3-2로 재역전에 성공한 뒤 기도하는 뒤로 곽희주와 루이스가 달려와 같이 기뻐하고 있다./수원=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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