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우젠K-리그 2008'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대구FC 경기가 10일 저녁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서동현의 2골과 송종국의 페널티킥 재역전골로 수원이 3-2로 이겨 리그 7연승에 성공했다. 후반 5분 수원의 득점을 인정했던 홍진호 주심이 노골로 번복하자 김대의 송종국 조원희가 항의하고 있다./수원=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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