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근,'아빠 사인 멋있지!'
OSEN 기자
발행 2008.05.11 16: 34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플레이어스 데이(PLAYER' S DAY)로 지정, 양팀이 추억의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가졌다. 경기전 두산 김동주,홍성흔, 롯데 정수근,이대호의 합동 팬사인회가 열렸다. 롯데 정수근 선수가 올드유니폼을 입고 아들과 함께 팬 사인회에 참석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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