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스피라 앞에서 매혹 포즈'

한국 첫 수제 슈퍼카 스피라가 12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지난달 중국 모터쇼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공개됐다. 어울림 네트웍스(주)에서 마케팅을 맡고 있는 스피라는 라이머의 1.5집의 타이틀곡 'My Way'의 UCC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고 라이머는 스피라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풀카본 바디와 미드쉽 레이아웃 구동방식의 스피라는 스피라S 기준 1억 900만원(V.A.T포함)의 가격으로 오는 6월 23일부터 정식 주문 예약을 시작한다. 레이싱모델들이 '슈퍼카' 스피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인=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