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볼이 어디로 가나?'
OSEN 기자
발행 2008.05.16 21: 27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가 16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삼성의 7회초 1사 만루 최형우의 플라이볼 때 고영민의 홈 송구를 채상병 포수가 놓치고 있다. 볼이 덕아웃에 빠져 투 베이스 진루가 선언돼 삼성이 2득점하며 7-3으로 달아났다. /잠실=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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