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가 16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진갑용의 3타점 결승타에 힘입어 삼성이 8-3 승리를 거뒀다. 삼성 선동렬 감독과 진갑용이 경기를 마치고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잠실=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선동렬,'갑용이 오늘 결승타 좋았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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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5.16 21: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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