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수,'나 지금 쥐 난 거 모르지?'
OSEN 기자
발행 2008.05.18 17: 41

'삼성 하우젠K-리그 2008' 대전 시티즌과 FC 서울의 경기가 18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후반 대전 고종수의 멋진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동점골을 기록한 뒤 쥐가 난 고종수가 동료들이 기뻐하며 달려들자 다리를 들고 있다./대전=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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