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포터,'김호 감독님, 최고!'
OSEN 기자
발행 2008.05.18 17: 55

'삼성 하우젠K-리그 2008' 대전 시티즌과 FC 서울의 경기가 18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후반 대전 고종수의 멋진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프타임 때 200승을 거둔 김호 감독이 운동장을 돌며 인사를 하자 한 서울 서포터가 엄지를 들어 축구 영웅에 대한 예의를 보여주고 있다./대전=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