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는 오는 22일 '광주은행 고객 감사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광주은행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많은 사랑을 베풀어 준 지역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고객 감사의 날을 선정했다. 이날 KIA-롯데전 관중을 대상으로 사인볼과 막대풍선을 각각 1000개씩 입장순으로 팬서비스한다. 이어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동영상을 상영하고 경기 전에 전자현악 일렉로즈 초청 공연과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 축하 공연이 어우러진다. 시구는 정태석 광주은행장이 하고, 시타는 유희열 광은리더스클럽 회장이 할 예정이다. 애국가 제창은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2명이 한다. 오후 5시 30분부터 선수 팬사인회가 타이거즈 샵 옆에서 진행되고, 3회말과 5회말 종료 후에 TV 1대와 식기세척기 2대, 행남자기 30세트 등 광주은행에서 제공하는 경품 추첨이 있을 예정이다. sunn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