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우리가 이겼다'
OSEN 기자
발행 2008.05.21 21: 59

'2008 하나은행 FA컵 전국 축구선수권대회' 32강 수원 삼성과 노원 험멜코리아의 경기가 2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져 전 후반 0-0 승부를 가르지 못해 승부차기 까지 가는 고전 끝에 수원이 승부차기 4-2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수원의 네번째 키커 서동현의 골로 승부가 결정되자 수원 선수들이 좋아하고 있다. /부천=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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