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훈,'영록아! 다음에 넣으면 돼!'
OSEN 기자
발행 2008.05.24 21: 04

'삼성 하우젠K-리그 2008'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24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후반 수원 신영록이 득점에 실패한 뒤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고 백지훈이 다가와 위로하고 있다./수원=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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