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겼더니 이렇게 기쁠 수가!'
OSEN 기자
발행 2008.05.24 22: 12

'삼성 하우젠K-리그 2008'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24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후반 25분 에두의 결승골로 수원이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수원 김대의 곽희주 서동현이 어깨동무를 한 채 팬들과 함께 승리 자축 시간을 갖고 있다./수원=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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