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모두 감독님 덕입니다.'
OSEN 기자
발행 2008.05.25 21: 16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2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졌다. 가르시아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롯데가 7대5로 SK를 꺾고 승리 원정 3경기를 모두 챙겼다. 경기 종료 후 롯데 로이스터 감독이 강민호 포수와 포옹을 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인천=민경훈 기자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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