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우리 히어로즈의 경기가 27일 목동 야구장에서 벌어졌다. 삼성 4회초 공격 무사 주자 만루 채태인이 포볼을 얻어내 1타점을 올리고 있다. /목동=민경훈 기자rumi@osen.co.kr
채태인,'만루에서 고맙게도 포볼이라니'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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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5.27 20: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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