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석,'연장가서 우리가 이긴다'
OSEN 기자
발행 2008.05.29 23: 26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9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두산의 연장 11회초 1사 만루 채상병의 타격 때 2루주자 정원석이 홈을 밟고 덕아웃의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잠실=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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