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주영아! 내가 넣었어!'
OSEN 기자
발행 2008.05.31 20: 56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3조 3차전 한국-요르단전이 31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전반 38분 박지성이 선제골을 넣은 뒤 두 팔을 들고 달려오는 박주영 옆으로 유니폼 상의에 자신의 배번이 있는 부분을 잡아올리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상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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