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랜들 넌 잘할 수 있어'
OSEN 기자
발행 2008.06.01 18: 52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3회초 1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채상병 포수가 마운드에 올라가 랜들의 엉덩이를 두드려주고 있다. /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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