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29)이 임신 했다. 박경림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한지 1년 만에 아기 엄마가 된 사실을 알렸다. 박경림은 얼마 전 임신 6주째 임을 알게 됐으며 임신 초기 단계라 가족들 외에는 임신 사실을 밝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경림의 소속사 측은 “박경림은 임신 초기 단계라 많이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매니저들에게까지도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많이 조심스러워 하고 있는 박경림을 위해 현재 무리한 스케줄은 자제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박경림은 “아직은 많이 조심스럽고 쑥스러워 주위에 알리지 못했다. 말로 표현 하지 못할 만큼 기쁘고 행복하다. 태어날 아이와 가족을 위해 태교도 열심히 하고 좋은 엄마,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성실한 사람이 되겠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박경림은 지난해 7월 15일 회사원 박정훈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주 에세이집을 출간한다. happy@osen.co.kr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