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북한동포들의 애환을 나타내고 싶었다.'
OSEN 기자
발행 2008.06.05 16: 56

탈북자들의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크로싱' 언론시사회가 5일 오후 용산 CGV에서 열렸다. 김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차인표 신인 아역배우 신명철 주연의 '크로싱'은 2002년 북한 탈북자들이 뻬이징 주재 스페인 대사관 진입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김태균 감독이 영화를 만들게 된 동기를 얘기 하고 있다./용산=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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