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진갑용-최형우,'모두 수고 많았다고'
OSEN 기자
발행 2008.06.05 21: 57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5일 잠실구장 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삼성은 최형우의 3점홈런 등을 앞세워 LG를 4대 3으로 꺾고 승리하였다. 6회초 3점 홈런을 친 최형우와 솔로홈런을 친 진갑용 그리고 양준혁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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