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음~ 이제 2개 남았어!'
OSEN 기자
발행 2008.06.06 18: 19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우리 히어로즈 경기가 6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졌다.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한화 선발 송진우가 우리 정성훈을 상대로 통산 1998개째 삼진을 잡아낸 뒤 입술을 굳게 다물고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대전=민경훈 기자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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