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우리 히어로즈 경기가 6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졌다. 한화 선발 송진우가 5회초 2사 3루서 송지만을 상대로 통산 1999개째 삼진을 잡아내는 순간 홈 플레이트 쪽을 주시하고 있다. /대전=민경훈 기자rumi@osen.co.kr
송진우,'이제 2000K에 하나 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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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6.06 18: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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