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우리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0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졌다. 5회말을 마치고 클리닝 타임때 우리 히어로즈 전준호의 프로통산 2001최다경기출장 및 1955안타기록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다./목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전준호,'2001최다경기출장 및 1955안타기록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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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6.10 2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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