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우리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와경기가 10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졌다.7회초 2사 만루 KIA 김원섭 타석때 강광회 구심이 우리 송신영 투수의 연속 3개 투구를 볼로 판정하자 우리 이광환 감독이 강하게 항의하다가 퇴장처리를 당했다. 이에 이광환 감독이 화가나서 모자를 집어던지고 있다./목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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