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신인가수 다건 싱글 앨범에 래퍼로 피처링 참여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닥터피쉬’에서 로커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유세윤이 래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끈다. 유세윤은 신인가수 다건의 싱글 앨범 앨범 ‘PINK&BLUE’의 타이틀곡 ‘블루’의 피처링에 참여하여 멋진 랩 실력을 선보였다. 다건은 M.C the Max의 ‘볼때기사랑’ 뮤직비디오에서 처음 얼굴을 알린 신예. 최근에는 김수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울학교 ET’와 이범수, 남규리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에 남규리 룸메이트 최수진 역으로 캐스팅돼 영화배우로서의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싱글 수록곡 ‘블루’는 남자 친구와의 신나는 여름 여행을 떠올리게 만드는 시원한 비트의 댄스곡이다. ‘핑크’는 소녀들의 풋풋한 사랑과 설렘을 담고 있다. 한편 다건의 디지털 싱글 ‘PINK&BLUE’는 오는 6월 11일 멜론, 엠넷, 소리바다, 벅스 등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iru@osen.co.kr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