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명, '이제 승부는 난 거지?'
OSEN 기자
발행 2008.06.15 17: 15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우리 히어로즈 경기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졌다. 롯데가 2-3으로 뒤지던 8회말 무사 1,3루서 강민호의 우중간 2루타 때 3루주자 조성환에 이어 1루주자 이대호도 중견수 실책으로 홈인, 롯데가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진 1사 3루서 박현승의 1루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아 6-3으로 앞서는 쐐기 득점을 올린 정보명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부산=윤민호 기자 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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