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축구 대표팀이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3조 최종전인 한국과의 경기를 위해 19일 밤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정대세가 몇 명의 짐이 같이 실린 카트를 밀며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인천공항=민경훈 기자rumi@osen.co.kr
정대세가 동료들 짐까지 밀고 나오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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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6.19 22: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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