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오늘은 볼보이나 해야지'
OSEN 기자
발행 2008.06.21 16: 49

2010남아공월드컵 3차예선 마지막 경기 북한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태극전사들이 21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마지막 훈련을 가졌다. 무릎 부상으로 북한전 엔트리에서 빠진 박지성이 볼보이 노릇을 하며 선수들의 훈련을 돕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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